경주시,강동면 랜드마크 복지회관 기공식 가져
-연건축면적 1,766㎡, 3층 규모로 올해 10월 준공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4일
| | | ↑↑ 강동복지회관_조감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앞으로 강동면민들의 휴식과 문화․복지시설이 될 강동면복지회관이 24일 오후 4시 강동면사무소 옆 신축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지고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강동면농가주부모임풍물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최양식 경주시장과 강동면 지역 기관․단체장 및 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신축 될 강동면복지회관은 총사업비 47억원을 들여 강동면 강동로 19(인동리 33-1번지) 일원 2,466㎡부지에 연건축면적 1,766㎡, 3층 규모로 올해 10월 준공 및 개관할 계획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면민화합공간인 대회의실과 체력단련장 등 문화레포츠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그동안 문화와 복지공간이 부족한 강동면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사말에서 “기공식을 맞이하기까지 열악한 복지공간을 감수해주신 강동면민에게 감사드리며, 면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화합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공되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 ”고 말하면서, 시공사인 (주)화산종합건설 김정권 대표와 관계자에게 안전시공을 부탁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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