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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손지연 고란마을 2통장 `사랑 나눔` 소외계층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4일
↑↑ 선도동 손지연 고란마을 2통장, 소외계층 위한 나눔 실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 고란마을 손지연 2통장은 1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손 통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물품은 김 세트 100박스다. 각 통의 통장들의 도움을 받아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지연 통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따뜻한 선도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고유명절인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돕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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