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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윤병록 동장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4일
↑↑ 용강동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윤병록 경주시 용강동장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쌀과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는 비거주시설로 현재 지적·자폐성 장애인 18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배혜경 센터장은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지속적해서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며,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게도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에 기반해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통합이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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