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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픔품`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4일
↑↑ 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또바기봉사단)는 1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23세대에 추석맞이 물품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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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또바기봉사단)는 1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23세대에 추석맞이 물품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 동천동주민자치위윈회(위원장 권진영)에서 지원한 백미(10㎏)와 동천동 ‘맛있는 찰떡’에서 지원한 떡을 함께 가정마다 배달했다.

아울러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명절에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천동을 만들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이 높은 요즘 이웃돕기에 늘 앞장서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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