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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금엔 봉뮤 ˝봉황대 뮤직스퀘어˝ 공연을 즐겨라

- 불금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 봉황대 뮤직스퀘어 -
- 봉황대 뮤직스퀘어 백지영과 막바지 공연 준비 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2일
↑↑ 봉황대 관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지난 6월 10일(금) 박현빈, 윤수현, 영기의 무대를 시작으로 사적 512호 봉황대에서 세계 유일 고분 콘서트인 ‘봉황대 뮤직스퀘어’를 진행하며 경주의 불금을 책임지고 있다.

 노라조, 신현희, 데이브레이크, 배치기, 써니힐, 윤태화, 박구윤 등 다양한 출연진과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테마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으며, 매회 1,500~2,000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봉황대광장 특설 무대를 찾아 각자의 방법으로 공연을 즐기고 있다.

막바지로 달려가는 봉황대 뮤직스퀘어 9월 2일 공연은 남궁옥분, 임지훈, 박혜경이 9월 23일은 김범룡, 임병수가 준비하고 있으며 낭만과 추억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인 10월 7일은 리듬파워의 신나는 힙합무대와 고퀄리티 보컬 VOS와 백지영의 무대로 2022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재)경주문화재단 담당자는 “코로나로 2년만에 돌아온 봉황대 뮤직스퀘어를 진행하며 본공연은 경주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2022년은 총 11회의 공연으로 마무리 했지만 2023년 예산이 더 확보된다면 공연 횟수도 늘리고 계절과 세대를 고려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로 경주 대표 공연임을 확실히 보여 주고싶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실황을 녹화하여 LG헬로 신라방송 채널 25번을 통해 금요일 밤 11시,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9월 9일은 추석연휴 16일과 23일은 다른 행사로 인하여 휴연한다.

본공연의 문의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054-777-6305)로 하면 되며 우천 및 기타 상황에 따라 휴연 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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