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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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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패 달아드리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1일 포항시에 거주하는 전상군경유족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말순 보훈과장과 새내기 직원들이 유족의 집을 찾아 명패를 부착했다. 부착 대상자인 유족 윤씨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을 입은 전상군경 故박종한 님의 배우자이다.
강성미 지청장은“직원들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국가유공자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가보훈처는 2019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풍토 조성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상 및 공상군경 유족, 무공·보국수훈자 유족을 대상으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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