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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9월의 `천년미소인`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2일
↑↑ 9월의 천년미소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1일 청렴(적극행정, 친절, 미담) 사례로 소개될 만한 청사 내부직원 4명을 전 직원에게 추천받아 ‘9월의 천년미소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9월의 천년미소인’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각종 민원과 행정 심판, 행정 소송 등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교육지원과 서순주 주무관, ▲코로나19 방역체제 유지를 위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부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평생교육건강과 박진영 주무관, ▲항상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행정지원과 임정선 주무관, ▲당직근무 다음날이라 피곤한 상태임에도 시설직의 전문 의견이 필요하다는 학교 측 의견을 듣자 곧바로 학교로 방문한 시설거점지원센터 이한규 주무관이 선정됐다.

‘9월의 천년미소인’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청렴 사례를 중앙현관 별도 장소에 1달간 게시하여 직원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전종숙 교육장은 “주변의 작지만 아름다운 청렴 미담 사례를 소개하여 공직자의 적극 행정 및 친절하고 청렴한 업무 태도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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