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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설비기술처, 추석맞이 지역 사랑 나눔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2일
↑↑ 한수원 설비기술처 직원들이 자매마을인 산내면에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발전본부 설비기술처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내면 자매마을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설비기술처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취약계층(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을 위한 총 2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업무에 임하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최헌규 한수원 설비기술처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펴 주민들과 유대를 끈끈히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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