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하트.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1일
| | | ↑↑ 하트세이버 단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31일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4명, 일반인 5명에 대해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Hart Saver) 심페소생술로 심장을 다시 뛰게하여 소생시킨 대원 및 일반인에게 주는 상이며, 트라우마세이버란(Trauma Saver)란 중증외상환자를 응급처치로 회복시킨 소방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소방공무원 수상자는 소방장 이희복 외 8명과 일반인 수상자 이대규 외 4명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트라우마세이버 수상자는 소방교 박요한 외 4명으로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주인공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 적정한 병원 선정·이송 등으로 심정지 환자 4명의 심장을 소생시켰으며, 소방교 박요한 외 4명은 칼에 찔린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한창완 서장은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앞장서는 구급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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