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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꼼꼼복지단 정기회의 개최 `어려운 이웃 꼼꼼하게 살피기`

- 특화사업·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건 논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5일
↑↑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꼼꼼하게 살피기 위한 ‘정기회의’ 열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민간위원장 추유경)은 24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특화사업인 ‘안방사업의 시행시기와 방법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전개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제공(휴대용소화기 지원 등)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한편 ‘꼼꼼복지단’는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한 안방사업과 웰빙빨래사업, 호호집수리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방사업은 안부 묻고 방문하기 사업의 줄임말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감 등 해소를 위해 2019년 5월부터 추진된 특화사업이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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