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랑의 헌혈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했다.
이 날 헌혈운동에는 월성본부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으며, 월성본부는 헌혈 희망자 사전신청을 받아 개인별 헌혈시간을 조정해 대기시간을 없애고, 순환차량을 운행하는 등 헌혈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총무부 임해린 대리는 “평소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헌혈을 하러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이렇게 편하게 회사에서 헌혈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흥대 본부장은 “최근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이번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