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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행복한 공예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2일
↑↑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들이 공예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공예교실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3개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것으로서, 이달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목요일, 총 10회 실시된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금관 풍경 만들기, 현대적인 신라시대 장신구 만들기 등의 금속공예 활동을 통해 경주의 옛 역사와 문화가 학생들에 의해 재해석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기회가 확대되고 지역의 멋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역량 계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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