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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9일
↑↑ 안강읍,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1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안강읍 산대리 우방아파트 인근 번화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강읍 청소년지도위원과 옥산 자율방범대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에게 청소년 대상으로 △모텔 등 숙박업소 혼숙금지 △PC방과 오락실, 노래연습장 등 출입시간 제한 △술·담배 판매금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희락 안강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와 예찰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병원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폭염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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