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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추석명절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8일
↑↑ 추석명절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카드뉴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에 적극 나선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주택화재경보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경주소방서는 카드뉴스를 활용해 관내 대형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송출, 지역 언론 및 SNS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한창완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방문이 어려운 때인 만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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