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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양남 관성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7일
↑↑ 성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양남면 관성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전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화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14일 양남면 소재 관성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관성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과 경주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불법 생활쓰레기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성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화식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환경정화를 통해 관광 경주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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