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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2일
↑↑ 중부동,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서정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소년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의 유해업소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숙박업소 청소년 고용금지 △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내용을 담은 홍보 리플릿과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서정숙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해원 중부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준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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