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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1일
↑↑ 황오동,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동시장과 중심상가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거나 노출되기 쉬운 편의점, 슈퍼, 식당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약물, 유해매체물 등 준수사항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남용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확산 방지와 건강한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청소년의 교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 청소년 보호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준 청소년 지도위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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