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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주민대표와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1일
↑↑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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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10일 영천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유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소장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주민 대표의 국가유공자 예우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명패 부착 대상자인 유족 이 모 씨는 군복무 당시 상이를 입어 국가유공자가 된 공상군경 故 이국희 님의 배우자이다.

강성미 지청장은 “관리소장님께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에 동참해 주셔서 주민들이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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