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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 어린이들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 가다

- 지역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08일
↑↑ 공사 임직원들이 경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8일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역축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2022년 예천곤충축제 입장권을 전달했다.

‘2022년 예천곤충축제’는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및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지며,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활동을 선사한다.

경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기부받은 입장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하여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공충생태원 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입장권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공하는데 보탬이 되고싶다”며, “앞으로 귀중한 지역축제에 우리 지역 아동도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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