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주시 관광기념품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관광기념품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좋은날 기획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판매, 생산, 교육에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매년 경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고유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중에 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담고 있는 민. 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을 육성해 지속적인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근에는 경주시에서 쿠팡과의 연계판매을 촉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은 숙제를 여전하게 안고 있다.
지속적으로 고유한 경주대표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 판매가 가능한 경주상징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이제 직접나서 협의회를 꾸려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번 ‘경주시 관광기념품협의회’는 오랫동안 기념품 공모전에 참가한 구성원들과 일부 지역 관광업계종사자들이 모여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창립총회를 마치고 정식적으로 등록된 단체로 활동할 계획으로 신고를 마쳤다.
전선이 협의회 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경주를 대표하는 고유한 상품개발과 판매촉진 그리고 한발 더 나가 체험까지 연계한 관광상품까지 구성원들과 협의중에 있으며 직. 간접 판매처를 공격적으로 유치하여 관광기념품 소상공인들에게 활로를 개척 할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특산품에 밀려 다소 홀대 받던 관광기념품 제조 판매 사업자들이 뭉쳐 스스로의 난관을 헤처 나가며 코로나로 인해 관광경기가 침체된 경주지역에서 새로운 활력을 기대해본다"라고 덧붙였다. |
입력 : 2022년 08월 0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