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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01일
↑↑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 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7~8월중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인 양북면, 산내면 등 5개 지역 및 인근 물놀이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단은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인 양북면 대종천, 산내면 청룡폭포, 매곡교 하부, 그린하우스 하부, 태종 계곡 등의 물놀이 위험지역 표시판 설치 현황, 안전시설 설치 현황 및 실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물 부착 실태 등을 파악한다. 점검 결과는 유관 기관과 공유하여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그리고 현장 물놀이 장소 휴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 실태를 확인하여 추후 안전교육에 반영하도록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전종숙 교육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수시로 가정으로 안전문자 발송하도록 학교에 안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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