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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관성해수욕장 일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8일
↑↑ 중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관성해수욕장 일대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는 27일 양남 관성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양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해변을 따라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 했다.

또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공중화장실 방역도 병행했다.

박상웅 협의회장과 장정희 부녀회장은 “바쁜 생업과 폭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와 방역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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