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2022 해피캠프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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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_2022해피캠프_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인환 교육지원과장)는 경주, 영천 지역 3~6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40명(1일 20명)을 대상으로 27일(수), 28(목) 버드파크를 비롯한 경주 일원에서 해피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해피캠프는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컨텐츠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동.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생명존중감을 기르는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먼저 우리나라 최초의 동. 식물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버드파크(동궁원)에서 학생들은 조별로 스템프 미션 활동과 먹이 체험을 했다.

해피캠프에 참가한 김○○ 학생은 “새들이 내 어깨와 손에 올라오는 게 너무 신기했고 선생님과 스템프 미션 활동도 하여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점심 식사도 너무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그 이후 야외 식물원을 둘러본 후 꽃누르미체험관에서 그립톡 만들기 체험을 했다. 직접 만든 그립톡을 “가족에게 선물하겠다. 내가 갖겠다” 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황룡사 역사문화관으로 이동하여 상상 속의 삼국시대 최대 사찰여행을 떠났다.

학생들은 황룡사 9층 목탑에 얽힌 이야기를 3D입체 영상으로 보고 모형을 둘러 보았다.

한 학생은“1/10 규모로 축소된 목탑의 높이도 아파트 2층을 넘는데 실제는 얼마나 컸을까 생각만 해도 대단하게 느껴지고 신라인의 후예라는 게 자랑스러워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미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했다. 빵에 생크림을 바르고 다양한 과일로 토핑을 얹으며 정성껏 케이크를 만든 후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케이크를 나눠 먹을 생각을 하며 행복해했다.

이인환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참가한 학생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다양한 체험을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자아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인환 교육지원과장)는 경주, 영천 지역 3~6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40명(1일 20명)을 대상으로 27일(수), 28(목) 버드파크를 비롯한 경주 일원에서 해피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해피캠프는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컨텐츠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동.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생명존중감을 기르는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먼저 우리나라 최초의 동. 식물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버드파크(동궁원)에서 학생들은 조별로 스템프 미션 활동과 먹이 체험을 했다.

해피캠프에 참가한 김○○ 학생은 “새들이 내 어깨와 손에 올라오는 게 너무 신기했고 선생님과 스템프 미션 활동도 하여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점심 식사도 너무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그 이후 야외 식물원을 둘러본 후 꽃누르미체험관에서 그립톡 만들기 체험을 했다. 직접 만든 그립톡을 “가족에게 선물하겠다. 내가 갖겠다” 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황룡사 역사문화관으로 이동하여 상상 속의 삼국시대 최대 사찰여행을 떠났다.

학생들은 황룡사 9층 목탑에 얽힌 이야기를 3D입체 영상으로 보고 모형을 둘러 보았다.

한 학생은“1/10 규모로 축소된 목탑의 높이도 아파트 2층을 넘는데 실제는 얼마나 컸을까 생각만 해도 대단하게 느껴지고 신라인의 후예라는 게 자랑스러워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빵에 생크림을 바르고 다양한 과일로 토핑을 얹으며 정성껏 현미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인환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참가한 학생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다양한 체험을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자아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