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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읍 자원봉사단체 `줍깅챌린지`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6일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읍 자원봉사단체들과 줍깅챌린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는 외동읍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지난 24일 줍깅챌린지를 진행했다.

줍깅(‘쓰레기 줍기’와‘조깅’의 합성어)챌린지는 자원봉사센터에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도시 경주를 위한 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일정 장소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에서 진행된 자원봉사활동으로 외동로타리클럽, 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외동봉사단 60여명과 함께 하천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외동로타리클럽(회장 이상호)은 1995년 창립 이래 매년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외동봉사단은 사단법인 외국인과 동행 및 인문·문화연구원에 소속된 외국인 근로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명절 교통정리, 독거노인 돕기 모금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재윤 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외동읍의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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