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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출신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 임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4일
↑↑ 최임락 차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이 경주시 천북면 출신 최임락(57세)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을 지난 20일자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했다.

신임 최 차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도시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평소 업무 시야가 넓고 핵심을 꿰뚫어 보며, 신속하고 강단 있는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국토교통부 노조 주관 모범리더로 2년 연속 선정(‘20, ‘21)되는 등 직원들에게 신뢰 받는 상사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임락 차장은 “그 동안 국토 및 도시 분야에서 수행했던 다양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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