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검도 선수단 방문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6일 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 중인 경주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하고 필승을 기원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대회라 각 시군 선수단의 열기가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5일 개막식에 이어 16일 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함께 검도, 씨름, 궁도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선전을 당부했다.
|  | | | ↑↑ 궁도 선수단 방문 | | ⓒ CBN뉴스 - 경주 | |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 줄 성화가 지난 14일 오전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대회 개막날인 15일 포항종합운동장에 봉화대에 점화됐다.
경주시는 28개 종목에 8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3위를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자은 "그동안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준비한 대회인 만큼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해 종합 3위의 목표를 꼭 달성해 주시기 바라며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칠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2년 07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