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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래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6일
↑↑ 미래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4일(목) 오후 2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래차 관련 전문가, 기업인을 초청해 '미래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프로젝트' 간담회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부품산업 대전환에 대비헤 노. 사. 민. 정 등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근로여건, 투자계획,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이 되면 정부로부터 입지, 투자, 세제혜택, 근로자 복지. 교육, 정주환경개선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받게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경주시는 영천, 경산시 등 인근 지자체와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차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라며 "정부로부터 일단은 10개 컨설팅 지자체의 하나로 선정된 만큼 현장중심의 보고서를 잘 작성하여 국비 3천억 원이 지원되는 이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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