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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RE:SILIENCE(회복탄력성) 다시’ 전시 개막

-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7명의 경주작가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 -
- 예술과 과학이 공존하는 흥미로운 현대미술전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6일
↑↑ 포스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은 2022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RE:SILIENCE, 다시》 개막식을 18일 오후 4시 갤러리해에서 진행한다.

《RE:SILIENCE, 다시》는 7명의 경주 작가들이 ‘공존’, ‘환경’, ‘회복’ 등을 다양한 관점의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대미술전시다.

이연균, 오동훈, 박기진, 최정우, 박국진, 강재준, 김정헌은 경주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예술 활동을 통해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작가들로 이번 전시에서 신작을 공개한다. 예술과 과학, 융·복합적 사고를 위한 교육형 전시로서, 대형 현대 미술 작품과 제작 과정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기획제작 전시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경주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오는 18일 개막행사로 진행하는 ‘음악이 있는 전시회 : Music & Artist talk’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투어이며,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일반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20시까지 연장운영한다.(매주 월요일/설·추석 당일 휴관, 관람료 성인 4,000원, 청소년/어린이 2,000원-경주시민할인, 관람문의 054-777-5822~3)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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