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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안보의식 고취 `안보현장` 견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4일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오영호)는 지난 8일 애국심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조직간부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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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오영호)는 지난 8일 애국심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조직간부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이 참여해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과 충혼비를 방문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방문했다.

장사 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 실시에 맞추어, 북한군을 교란하기 위해 전개된 상륙작전으로 6.25전쟁에서 반격의 발판이 된 중요한 전투였다. 상륙작전 수행 중 140여명의 전사자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4일 넘게 방어를 지속하여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낸 성동격서 전술의 성공적인 사례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지회장은 “영덕 장사 상륙작전 기념관인 문산호를 견학하며 국가관과 나라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으며, 더욱 굳건하게 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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