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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중, 경북협회장기타기태권도대회 `종합 우승` 쾌거

-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획득으로 남자중등부 종합우승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3일
↑↑ 신라중, 경북협회장기타기태권도대회 '종합 우승'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신라중학교(교장 손석락)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북 문경시 점촌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1회 경북협회장기타기태권도대회에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2개로 남자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월 교육감기타기 남자중등부 종합우승에 이어 2연속 대회 종합우승으로 또 한번 경주시와 신라중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이날 4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여 김주영(3학년) 학생이 L웰터급에서 금메달, 김건호(3학년) 웰터급, 안요섭(3학년) 학생이 미들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했으며, 석재욱(3학년)학생이 라이트급에서 은메달, 박지성(3학년) 페더급에서 동메달, 김재훈(2학년) 학생이 L미들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신라중학교 최재윤 태권도 전임지도 교사는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해 선수 지도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손석락 교장은 "폭염 속에서도 다치지 않고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지난 교육감기타기 남자중등부 종합우승에 이어 2연속 대회 종합우승으로 또 한번 경주시와 신라중학교의 명예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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