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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고 단합을 다진 ˝세계 최강 경상 FC˝ 하계 단합대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2일
↑↑ 조관제 단장 인사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축구게임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는 '세계 최강 경상 FC'(단장 조관제)가 지난 9일 오전 10시 하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덕규 경북도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시민보건위원장, 신동광 동천 생활안전 협의회장, 김주완, 김영화, 채용관 고문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7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며 폭염 속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시간이 됐다.

경상 FC 하계 단합대회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단장 인사에 이어 건배, 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회원 개개인들이 찬조한 불고기, 장어, 소 내장 1벌, 떡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 준비로 맛있게 즐기며 담소로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 일타고수 공연
ⓒ CBN뉴스 - 경주

진 예술 공연단(단장 정수진)에서 준비한 일타 고수의 북과 장구 공연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으며 노래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에서 당첨된 회원들은 기쁨이 배가됐다.

조관제 단장은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초여름에 야외에서 화합과 단합을 위해 준비하고 음식 나눔에 고생하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세계 최강 경상 FC의 명성에 걸맞게 지역사회를 선도해 가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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