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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2일
↑↑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부터 경주시 외동읍에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을 운영한다.

외동거점 운영을 통해 지역 봉사단체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며, 자원봉사센터와 먼 거리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관련 서비스를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에 자원봉사를 하고 있던 개인‧기관‧단체 누구나 외동거점을 통해 자원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

외동거점과 연계해 진행할 경우 △경상북도 자원봉사증 발급 △공영주차장 및 지정 노상주차장 50% 감면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혜택 △자원봉사 상해보험 가입 및 보상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외동거점에서는 이번 달 5일 재능 나눔 자원봉사‘행복마을’을 시작으로 △줍깅챌린지(일정 장소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아이스팩 챌린지(젤 타입 아이스팩 수거 후 시장에 배부) △수풀林 캠페인(나무 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윤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외동거점 운영을 통해 남경주 지역의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있는 자원봉사단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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