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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찾아가는 외동읍 청소년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2일
↑↑ 찾아가는 외동읍 청소년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문화소외지역인 외동읍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외동읍 청소년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외동읍 청소년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외동읍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하는 과정은 바이올린, 플롯, 통기타, 우쿨렐레, 팝요가, 소도구 필라테스 등 총 6개 과정이며, 외동읍 거주 청소년 62명이 정원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며, 경주공공서비스예약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신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이며 경주시청소년수련관 및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센터)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김희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정서 발달과 청소년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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