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한수원 기술현안관리실 저소득층가구 여름이불세트 후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8일
↑↑ 외동읍, 한수원 기술현안관리실 저소득층가구 여름이불세트 후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현안관리실(실장 최홍중)는 6일 경주시 외동읍 저소득층 10가구에 여름맞이 이불세트와 생필품(햄, 식용유) 등 2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십시일반 모은 임직원 급여 나눔으로 마련됐다.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은 이날 직접 대상자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최홍중 실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기호 경주시 외동읍장은 “후원이 무더위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