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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금척리 고분군 황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8일
↑↑ 7일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금척리 고분군에서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서정태)·부녀회(회장 권태란)는 7일 사적 제43호 금척리 고분군(146,243㎡)에서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경관개선을 통해 여름 휴가철에 사적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분군 일대 풀베기는 물론 잡목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했다.

서병태 회장은 “금척 고분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건천 유적지다”며 “경관개선을 통해 잘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영 건천읍장은 “바쁘신 가운데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건천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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