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발전연구회 ˝신규 환경 감시원 위촉. 문화재 지킴이 교육연수˝

경주 교육발전연구회는 2010년 부터 국립공원 내 쓰레기 문화조성을 위해 쓰레기 되가져 가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국립공원 그린포인터가 지난달 30일 종료되는 시점에서 경주교육발전연구회 및 경주문화시민연대 정춘부 회장, 경주늘봄학교, 김인재 교장, 천년헬프영농법인봉사회 신경춘 회장, 문화재 지킴이 가족 봉사회 김미성 회장, 경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신라공고 정종문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교사 및 덕만문화재지킴이 학생이 참여해, 우리조상이 남긴 유산 경주문화재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주 2회씩 국립공원 및 노천 박물관인 남산을 찾아 다니며 소외되고 방치된 문화재 찾아 봉사활동 실시 및 경주시내 초·중·고 학생들을 연계시켜 문화재 지킴이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은 월 20회 각조 12명 구성(8조) 로 편성하여 문화재 지킴이와 문화재 해설을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정재윤 가족 문화재 지킴이 봉사회는 3대째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각종 문화재 리더로 참가하고 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늘봄학교, 신라공고, 선덕여중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문화재 지킴이 모니터링 활동, 소외되고 방치된 문화재 찾아 지속적인 활동으로 천년고도 경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윤 회장은 "경주 문화재 사랑과 보존을 통해 후손들에게 원형 그대로 물려 줄 수 있도록 실천 및 더 다양한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