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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발전처 `결연 자매마을` 사랑의 생필품 전달

- 청렴 활동도 시행해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6일
↑↑ 한수원 발전처 직원들이 6일 경주지역 결연마을인 선도동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발전본부 발전처 직원들이 6일 경주지역 결연 자매마을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렴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발전처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자매마을인 경주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선도이웃愛복지단)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를 위한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자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누며 청렴 활동을 시행했다.

이세용 한수원 발전처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수원은 경주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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