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2 오후 06:59: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자원봉사센터, 탄소를 줄이는 생활속 실천 `탄생`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4일
↑↑ 포스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냉방온도 26도 맞추기’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달간 탄생캠페인(탄소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를 진행한다.

‘탄생캠페인’은 매월 다른 주요테마를 선정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는 기후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월별 테마는 환경부에서 발행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를 참고해 분리수거, 잔반남기지 않기(경주시 관내 37개 요식업체 동참)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선정한다.

참여 방법은 자원봉사센터 SNS(밴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테마를 실천하고, 개인 SNS 또는 센터 SNS에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또한 사진 등록 후 자원봉사센터를 내방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경주시자원봉사센터(054-771-13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0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