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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경주 소방관들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이재백` 소방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30일
↑↑ 이재백 소방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30일 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과 이재백 소방교가 ‘으뜸 일꾼 소방관’으로 소방관들의 건강과 후생복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은 시민의 재산과 생명, 안전을 지키지만, 이재백 소방교는 소방관의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신체적 · 심리적 지원 등 경주소방서 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앞장서는데 ‘으뜸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재백 소방교는 2017년 2월 외동119안전센터에 발령 받아 각종 공장 화재와 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선수로 참가해 종합 3위 수상한 체력도 탄탄한 소방관이다.

2020년 경북소방학교 교육기획과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하면서 행정총괄 관리 및 물품 · 식사 지원에 누구보다 적극적이였으며, 현재 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과에서 화재예방 · 안전사고 방지 활동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각종 소방행사 지원업무를 도맡아 누구보다 소방관들의 후생복지에 힘쓰고 있다.

한창완 서장은 “직장 내에서 궃은 일에 묵묵히 앞장서는 한편,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공무원“이라며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이 소방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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