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 '합동순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경주경찰서(서장 변인수)는 29일 오후 7시 경주경찰서 외사계가 외국인 자율방범대·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려인 등이 경주시로 많이 유입되면서 기초질서 위반 사범 등 체류 외국인·내국인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성건동 외국인 밀집지역 내 상가 등을 돌며 경주경찰서 관할 성건파출소 외국인 자율방범대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변인수 경주경찰서장은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하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유학생 치안봉사대와 지속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