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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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9일(수) 오후 3시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2022학년도 장애학생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주통합교육지원단은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담당 장학사, 대학교 교수, 교감, 특수교사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통합학급 컨설팅 요청에 따른 현장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 상담 및 컨설팅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과 장애인식개선 지원, 장애학생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자료 제공 등 통합교육 활성화 방안과 지원체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학교적응과 적합한 교육을 위하여 유선, 메일, 방문 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지원, 긍정적 행동지원,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의 요구 사항 전반을 컨설팅하며 실질적인 통합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한다.

이인환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단 한 명의 장애학생도 소외 없는 학교가 되도록 경주통합교육지원단이 교육 현장의 요구와 통합교육 환경에 따른 신속한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으며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