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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30일
↑↑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과 행복복지단(민간위원장 정용하)’은 28일 관내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묻go, 반찬나누go!’ 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안부묻go, 반찬나누go! 반찬 지원사업은 나눔과 행복,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황오동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과 행복복지단이 공동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청소년 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진행된다.

나눔과 행복복지단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등 밑반찬 4종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결식우려 청소년 세대에 피자 등 협약가게 외식 쿠폰을 전달했다.

정용하 민간위원장은 “복지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과 안전점검 등을 병행해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과 행복복지단은 지난 4월 “경주시 도시재생구역 황오·성동지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MOU 체결에 따라 현재 매주 화요일 행복황촌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5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반찬을 지원하며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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