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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1차 수혈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29일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정호근)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차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8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슬관절치환술 건수가 5건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수혈의 안전성에 대한 지표로 수혈환자 90% 이상이 시행하는 적혈구제제 수혈을 평가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한 단위 수혈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수혈량 지표 등 8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호근 병원장은 “앞으로도 수혈환자의 안전한 수혈과 철저한 혈액 사용관리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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