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울진 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워크숍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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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지역자활센터와 울진지역자활센터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24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자활센터 간의 자활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경주지역자활센터와 울진지역자활센터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두 자활센터는 참여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경기, 사업단별 공연,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주민들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품 및 기념품 등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 날 합동 워크숍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부, 월성원자력본부와 한울원자력본부에서도 참석하여 격려와 함께 기념품을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계획과 상생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은 “참여주민들이 맘껏 웃고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흐뭇했다며 더 나아진 모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