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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피아니스트 이권희 고향 경주에서 `녕우사랑 문화예술 공연 포럼 발대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23일
↑↑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 고향 경주에서 '녕우사랑 문화예술 공연 포럼 발대식' 개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사랑과 평화 키보디스트) '녕우사랑 문화예술 공연 포럼 발대식'이 지난 16일(목) 오후 7시 카페 로만티시(경주시 소티남길 7)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로 미뤄서 진행된 이날 경주 발대식 행사는 제1부 참석자 소개, 식사연 제2부 발대식 선포와 포럼의 설립 배경과 비전 녕우사랑의 향후 행보 후원자의 역할과 동참 소개 제3부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와 함께하는 소소한 음악파티로 진행됐다.

'녕우사랑' 문화예술 공연 포럼은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의 문화 예술 공연 포럼을 함께하는 후원단체로 경제적 지역적으로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곳과 소외된 지역을 선정해 위로와 치유를 필요로 하는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주가 고향인 '사랑과 평화' 멤버 이권희 팝 피아니스트는 2012년~2015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단독 콘텐츠 기획으로 재능 기부 ‘녕우 사랑’ 콘서트를 10회 진행했다.

그의 공연 소식이 널리 알려져 지방에서도 연락이 오고 있으며 공연 대상에 맞춰 지역 아티스트들과 협연도 고려해 전국적인 프로그램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녕우사랑’ 정식 공연은 대구에서 7월 공연부터 재개돼 군산, 포항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사랑과 평화’ 멤버로서 활동이나 팝 피아니스트로서 공연 활동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권희 팝 피아니스트는 “그간의 공연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국의 문화예술 혜택이 어려운 곳과 소외된 지역을 선정해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 음약으로 위로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들과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싶다”라며 “제 프러포즈에 마음이 따뜻한 많은 이들이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녕우사랑’에 동참을 원하시면 후원계좌 농협 351-1235-1262-43(예금주 녕우사랑)으로 매월 1만 원 이상 입금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010-3713-1278로 하면 된다.

후원금은 공연에 필요한 프로패셔널 음향, 악기, 출연자, 스탭, 공연기획 제작 경비로 쓰여진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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