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역량강화교육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22일(수)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2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고장의 중요 문화재를 제대로 알고 외국어로 문화재를 해설하는 능력을 신장하고자 실시한 해설사 역량강화교육은 제12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예비 인증과정 심사를 통과한 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탐방 문화재의 이해와 문화재 해설방법’ 강의와 2020년 ~ 2021년 인증자의 학생 해설사로서 멘토, 멘티 역할 경험과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문화재를 소개하는 방법 등을 사례 발표했다.
이후 언어별 모둠활동에서는 예비 인증자들이 준비한 문화재 발표와 멘토, 운영위원이 맞춤형 피드백을 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종숙 교육장은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는 경주의 특색있는 활동으로 이 과정을 통해 경주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