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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경로당 생활환경 개선 `노후 안마의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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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10일
↑↑ 문무대왕면 경로당 50곳 생활환경 개선 노후 안마의자 교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문무대왕면이장협의회는 지난 8일 문무대왕면 경로당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날 문무대왕면 경로당 50곳을 방문해 낡고 고장으로 방치된 안마의자를 교체했다.

안마의자 교체는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건강을 지키며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안마의자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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