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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07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남용호)와 황오동 직원 일동은 지난 3일 읍성 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거나 노출되기 쉬운 음식점, 편의점, 주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 금지와 유해업소 출입금지 등을 홍보했다.

또 유해환경개선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남용호 위원장은 “지역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느슨해진 분위기 속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준 청소년 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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