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라미술관 `임시 휴실. 휴관`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7일(화)부터 오는 19일(일)까지 신라미술관 1층 불교미술실을 임시 휴실한다.
오는 20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는 <불교조각실> 신설을 위한 면진진열장 제작 설치 및 전시환경 개선 공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신라미술관 전체(1·2층)를 임시 휴관한다.
신라미술관 1층에 새롭게 마련될 <불교조각실>은 신라미술을 대표하는 불상, 보살상, 신장상을 소개하는 전시실이다. 새로운 내용과 공간 연출로 관람객들이 신라 불교조각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라미술관을 제외한 신라역사관, 월지관, 신라천년보고, 옥외전시장, 특별전시관은 정상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