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가` 선거구 `확실한 선택` 국민의힘 김항규 당선

이번 경주시의원 '가' 선거구(황성동)는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로 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진보당 1명, 무소속 1명 총 5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경합한 가운데 김항규 후보가 열심히 표밭을 일군 결과 3,972표(38.69%)를 득표해 당당하게 당선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2위는 이경희(55, 국민의힘) 후보가 2,521표(24.55%)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김항규 후보는 선거기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 전 지역을 샅샅이 누비며 있는 힘을 다해 지역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또 호소한 결과 확실한 선택을 받았다.

김항규 후보는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큰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경청하고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하는 큰 머슴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항규 후보는 서라벌대학 경영학과 졸업, 경주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고 황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위원장(전), 제14대 황성 자율방범대 대장(전), 경주방범협회 이사(전)를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경주시 당협 황성동 운영위원회 위원장, 황성동 체육회 부회장, 황성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총무, 서라벌대학 총동창회 부회장, 경주 로터리클럽 이사, 이웃사랑봉사단 황성 지역단장, (사)대한민국 통일 건국회 경주시지부 상임부회장을 맡아 왕성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준비된 참일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